문제를 데이터와
규칙으로 정리합니다.
메일을 보내는 기능보다,
받는 사람을 찾는 기준이 먼저였습니다.
도착 안내를 자동으로 보내는 기능을 만들고도 쉽게 쓰지 못했습니다. 화주, 즉 화물을 보내거나 받는 고객사의 이름만으로는 실제 연락할 업체를 정확히 찾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.
화주와 담당업체, 수신처를 구분하고 평소의 담당관계와 이번 운송 건의 예외를 나눠 정리했습니다. 운송 서류인 선하증권(B/L)의 번호를 기준으로 어느 화물의 안내인지 확인하도록 했습니다.
평소 담당업체는 누구인가?
이번 화물에만 다른 담당이 있는가?
이 주소를 제외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는가?
관계 분리는 설계 문서에 남긴 기준입니다. 기준정보 관리 전체가 실무에 적용됐다는 뜻은 아닙니다.